생활폐기물 분리배출, 이대로만 하면 과태료 걱정 끝!


환경부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중심으로, 종이·플라스틱·유리·캔·스티로폼·종이팩·투명페트병·의류와 생활유해폐기물(전지·형광등·폐의약품)까지 규정대로 정리했습니다. 지역별 차이는 분리배출.kr지역별 분리배출 안내에서 즉시 확인하세요.


재활용 마크


공식 안내: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/ 생활폐기물 누리집

📌 핵심 요약
  • 품목별 규정은 공식 누리집의 “폐기물 종류별·품목별 분리배출 방법” 메뉴에서 확인
  • 지역별 예외“지역별 분리배출 방법/조례/배출장소(지도)” 메뉴에서 확인
  • 과태료 기준“과태료 부과기준” 메뉴 참고(무단투기·혼합배출 주의)


1) 품목별 분리배출 규정(핵심만 쏙쏙)


  • 종이: 이물질(테이프·코팅) 제거 후 반듯하게 묶음 배출. 사용한 휴지·키친타월은 일반쓰레기.
  • 종이팩(우유팩·주스팩): 종이와 분리 수거가 원칙. 내용물 비우고 헹군 뒤 펼쳐 말려 전용수거함 또는 지자체 보상 수거에 배출.
  • 유리병: 내용물 비우고 이물 제거 후 배출. 깨진 유리는 신문지로 감싸 표기 후 지자체 지침대로.
  • 캔·고철: 내용물 비우고 압궤 가능 시 눌러 배출. 이물(라벨·부착물) 제거 권장.
  • 플라스틱(용기류): 내용물 비우고 라벨·뚜껑 분리 후 배출. 음식물 오염 심하면 종량제봉투.
  • 투명 페트병: 무색 페트 전용으로 분리. 라벨 제거·헹굼·압착 후 뚜껑 닫아 배출 권장. 유색 페트는 일반 플라스틱으로.
  • 비닐류·필름류: 깨끗하면 분리수거, 오염 심하면 종량제봉투.
  • 발포합성수지(스티로폼): 라벨·테이프 제거, 음식물·어패류 상자는 오염도에 따라 종량제 처리.
  • 의류·원단: 재사용 가능하면 의류수거함, 오염·찢김 심하면 종량제.
  • 전지·형광등·조명·소형가전: 전용수거함 이용(아파트·행정복지센터·대형마트 등 비치). 폐의약품은 지정 수거함/약국에 반납.


2) 지역별 차이는 이렇게 확인하세요


배출 요일·시간, 투명페트 분리 여부, 비닐 분리 기준 등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릅니다.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내 지역을 선택하면 배출장소 지도와 조례 PDF, 홍보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3) 과태료·규정 위반 주의


혼합배출·무단투기·지정일 미준수 등은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상세 금액과 적용 기준은 공식 누리집의 “과태료 부과기준” 메뉴와 각 지자체 조례를 확인하세요.

4) 자주 헷갈리는 Q&A(공식 안내 기반)


  • 종이빨대/컵라면 용기는? — 코팅·이물 부착 여부에 따라 다르므로 품목별 Q&A에서 세부 기준 확인.
  • 무색 페트, 꼭 압착?압착 후 뚜껑 닫아 배출을 권장. 라벨은 제거.
  • 약품 냄새 나는 비닐/용기 — 오염 심하면 종량제봉투. 안전을 위해 세척이 어려운 경우 재활용 금지.

5) 한눈에 보는 배출 순서(가정용)


  1. 비우기·헹구기 — 내용물 비우고 물로 헹군다.
  2. 분리하기 — 라벨·뚜껑·이물 분리, 종이팩·투명페트 별도 분리.
  3. 말리기/압착하기 — 젖은 종이는 말리고, 페트병은 압착.
  4. 지역 규정 확인 — 요일·시간·장소는 지역별 안내로 체크.


6) 꼭 저장해둘 공식 링크



※ 본 글은 환경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, 일부 기준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방문 전 지역별 안내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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